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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자기 손으로

말씀묵상
Author
trueheart
Date
2016-04-11 10:22
Views
4602
레위기 7:28-38

30 "여호와의 화제물은 그 사람이 자기 손으로 가져올지니 곧 그 제물의 기름과 가슴을 가져올 것이요 제사장은 그 가슴을 여호와 앞에 흔들어 요제를 삼고"

34 "내가 이스라엘 자손의 화목제물 중에서 그 흔든 가슴과 든 뒷다리를 가져다가 제사장 아론과 그의 자손에게 주었나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받을 영원한 소득이니라"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십자가는 불완전한 구약의 제사를 영원히 온전하게 만든 완전한 제사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으로 제물을 드리는 구약시대의 제사는 폐지되었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제사를 통해 가르쳐주신 진리는 오늘날도 변함없이 지켜져야 합니다.

누구든지 화목제물을 여호와께 드리려면 그 제물을 자기 손으로 가져와야 했습니다. 제사의 목적은 제물 드림이 아닌 영혼 구원이며, 하나님은 제사 자체가 아니라 제사를 드리는 사람의 마음을 원하시는 분임을 알 수 있습니다.

화제물을 직접 자신의 손으로 가져와 하나님께 드렸던 것처럼 우리가 예배할 때 신부나 목사 등 성직자를 통하루필요 없이 스스로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 죄를 사함 받고 은혜를 입을 수 있습니다.

또 제사장 아론과 그의 자손에게 기업을 분배하지 않은 대신 그들이 염려하지 않고 제사장 직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영원한 소득을 따로 구별하여 주신 것처럼 사역자가 목회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동시에 이 말씀은 우리의 영원한 기업은 이 세상에 있지 않고 영원한 하늘나라에 있다는 사실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제물이 아닌 예배자의 중심을 받으시며 썩어져 없어질 이 땅의 보물이 아닌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하늘의 보화를 주시는 분임을 기억하면서 오늘도 주어진 일에, 삶의 작은 일에도 묵묵히 충성하는 주님의 종으로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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