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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을 잘하면 마음을 얻는다

목양칼럼
Author
trueheart
Date
2016-09-09 19:11
Views
5584
“설명을 잘하면 마음을 얻는다”

최근 애플은 헤드폰 잭을 없앤 iPhone7을 출시하면서 $159달러나 하는 무선 이어폰 에어팟(Airpods)을 선보였습니다. 꼭 에어팟을 살 필요는 없지만 아이폰 이용자가 기존의 유선 이어폰을 쓰려면 라이트닝 젠더에 꽂아야만 하기 때문에 갈수록 무선 이어폰 시장은 커질 것입니다.

이 무선 이어폰 시장의 절대 강자가 바로 애플이 2년 전 인수한 헤드폰 제작사 비츠(Beats)입니다. 비츠의 시장 점유율이 25%가 넘고, 에어팟 역시 비츠 제품입니다. 그래서 정보통신 전문매체 ‘The Verge’는 "애플이 헤드폰 잭을 없앤 목적은 돈벌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폄하했습니다.

기업의 목적은 수익 창출이기 때문에 애플에 돌을 던질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애플이 과거에 비해 소비자의 마음을 얻으려는 노력이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스티브 잡스는 어려운 혁신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최대한 간결하게 설명했고, 그 강렬한 간결함이 사람들을 매료시켰습니다.

설명을 잘하면 마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아무리 제품이 좋고, 아무리 좋은 생각이 있다 하더라도 설명이 복잡하면 실패합니다. 장사를 하든, 강의를 하든, 사랑을 하든 설명을 잘해야 상대의 마음을 얻고, 일사천리로 진행시킬 수 있습니다. “어떻게 설명할까?” 고민하고, 노력하고, 도전합시다.

| 정근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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