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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거룩을 추구함

말씀묵상
Author
trueheart
Date
2016-04-05 11:26
Views
4713
레위기 4:22-35

35 "그 모든 기름을 화목제 어린 양의 기름을 떼낸 것 같이 떼내어 여호와의 화제물 위에서 불사를지니"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기름이 흔한 오늘날과 달리 동물 제사를 드리던 구약시대에는 기름이 귀했습니다. 소나 양이나 염소의 기름은 값비싼 식재료였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제물의 기름을 떼내어 화제물 위에서 불사르라고 명하셨습니다. 기름을 따로 구분하여 불로 태워 드리는 과정을 보는 것만으로도 거룩함이 느껴지는데 오늘 본문에는 "화목제 어린 양의 기름을 떼낸 것 같이 떼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화목제 어린 양은 장차 오실 메시아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입니다.

하나님은 기름이 필요하셔서 따로 떼내어 불사느라고 말씀하신 게 아닙니다. 그런 과정을 보면서 삶의 거룩을 이루어가라고 가르치시기 위해 명령하신 겁니다. 그리고 이 명령 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서 33년을 사시다가 갈보리 언덕에서 우리를 위한 화목제 어린 양이 되시어 당신의 전부를 불사르게 내어주셨습니다.

장소를 불문하고 오늘 세상은 죄악이 가득합니다. 노아 시대와 별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런 세상을 살아가는 한 명의 그리스도인으로서 거룩을 추구하기를 소망합니다. 참된 거룩을 위해 아무도 모르게 내 안에 꽁꽁 숨겨두었던 기름 한 방울까지 다 바치고 불살라 드리는 정결한 삶을 다짐합니다.

구별됨은 능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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