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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향기 같은 예배

말씀묵상
Author
trueheart
Date
2016-04-01 09:14
Views
4282
레위기 1:1-17

9, 13, 17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구약시대 제사는 매우 엄숙한 일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소를 번제로 드리려면 예물을 가져온 사람이 그 소의 머리에 안수한 후에 직접 그 소를 잡아 가죽을 벗기고 각을 떠야 했습니다. 소의 머리에 안수하며 했던 기도의 내용은 "저를 위하여 기쁘게 받으심이 되어 저를 위하여 속죄가 되게 해주시옵소서!"였습니다.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숙연해집니다. 죄를 짓고 번제물을 가져온 인간은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감히 머리를 들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 제사를 기쁘게 받아주십니다. 향기로운 냄새라고 말씀해 주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10을 드리면 100배, 1000배, 10000배로 확대해서 받아주신다는 말입니다.

예수님은 친히 십자가에 오르사 죄인들을 위한 화목제물이 되어 주셨습니다. 구약의 제사를 완성하시고 더 이상 제물을 드리지 않아도 속죄받고 구원받을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예배를 통해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열러주신 것입니다.

오늘 나는 하나님을 예배함으로 하루를 시작했나? 매일 매순간 어디에 있든지 예배자로 살아가고 있나? 주일에 우리 공동체가 드리는 예배는 향기로운 냄새처럼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실 만한 제사인가? 묻고 결단하게 됩니다.

● 예배는 거룩한 향수입니다. 하루를 시작하며 홀로 드리는 작은 예배를 주일에 공동체와 함께 드리는 큰 예배와 똑같이 여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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